경북 문경시 문경읍 온천강변1길 77
이곳은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조선시대의 가장 큰길[嶺南大路]이었던 곳이며 옛날의 유지(遺址)로는 원터, 교귀정, 봉수터, 성터, 대궐터 등이 잔존하고 있다.
조령로의 번성을 말해 주듯 조령로변의 마애비는 관찰사, 현감 등의 공적을 새겨 놓았으며, 주흘관 뒤에는 선정비, 불망비, 송덕비가 비군(碑群)을 이루고 있다. 주위의 주흘산, 조령산, 부봉과 각 골짜기마다
동 · 식물자원이 자연 그대로 보존된 관광명소이다.
옛날 사람들은 여행을 하면서 괴나리봇짐 속에 무엇을 지니고 다녔을까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작고 앙증맞은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거(科擧)길로 유명한 문경새재를 오가면서 남겨진 기록들과 국가민속문화유산인 출토 복식과 같은 문경의 문화유산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옛길박물관은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 옛길 위에서 펼쳐졌던 각종 문화상을 담아낸 보고(寶庫)입니다.
자연환경이 훼손된 현대사회에서 문경새재는 아직도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는 자연생태박물관은
63,057㎡ 부지에 3,643㎡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문경의 생태자원 및 자연환경을 연구보전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문경도자기의 가치는 오늘에 이르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도예가 개인의 기능도 뛰어나지만, 그 기능의 저변에 문경도자기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성과 전통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문경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과 노동부에서 지정한 기능인 최고의 영예인 도예부분 '명장'이 3명 있다.
조선 초 분청사기 및 백자 도요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문경의 도자기에는 아직까지 옛 도공의 혼이 그대로 담겨져 있고 우리 민족의 순박한 심성이
그대로 베어있어 색채와 형태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백두대간 생태자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친환경 녹색문화의 중심 문경에서
영상∙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생태∙녹색에너지∙환경 테마의 휴양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입니다.
운강기념관은 대한제국시대 구국의 일념으로 의병을 일으켜 빛나는 승리를 거둔 도창의대장 운강 이강년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곳 입니다.
2002년 4월에 개관한 기념관은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재조명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려한 자연경관과 연계한 21세기 관광문경을 이끌어갈 토대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The 46th World Amateur Go Championship in Mungyeong, Korea